무려 6주 만에 다시 쓰는 여행기;;;;; 너무 오랜만이라서 살짝 어색하지만... 어쨌든 끝을 맺기 위하여 다시 스타토! 교토에서부터 오사카까지... 즐거운 관광쇼핑을 마친 우리들 오늘 저녁은, 그래도 오사카니까^_^ 오꼬노미야끼를 먹기로 하고 다시 숙소 근처로 향했다. 둘 다 엄청 치밀하거나 부지런한 타입의 인간은 아니어서 ^ㅂ^;;;;; 맛집 리스트 따위는 뽑아오지 않았고;; (그냥 윙버스를 통으로 출력한 정도? + 여행책자;;;) 그런 거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1mm 까지 재본 후에 결정을 내리는 것 따위도 아주 귀찮아 하므로=_= 아는 곳, 그러니까 2003년 처음 오사카에 왔을 때 오꼬노미야끼를 먹었던 곳으로 가기로 했다. 그 때 김치 오꼬노미야끼하고 뭔가 하나를 더 먹었었는데, 꽤 맛있었던 걸로..
교토에서의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또 다시 쇼핑을 위해 룰루랄라~ 향한 곳은 우메다역. 우메다 지역도 나름 관광지역이긴 한 것 같으나..다른 데는 별 관심도 없고 (시간이 늦어서 볼 수도 없고;) 우리가 우메다에 들른 단 한 가지 이유는 쇼핑몰인 '한큐 삼번가 북관' 1층에 위치한 [리락쿠마 스토어] 때문!!!! 키디랜드 등 리락쿠마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샵이 다른 곳에도 있긴 하지만, 리락쿠마 제품들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직영 스토어가 있다고 하여 꼭 가봐야 할 곳에 리스트에 진작 넣어둔 터였다. ㅋㅋㅋ 우메다 역이 워낙 커서 잠시 왔다 갔다 하긴 했지만, 그래도 길 안내 간판 봐 가면서 비교적 헤매지 않고^^ 한큐 삼번가 북관을 찾아갔다. 입구 쪽에서 층별 안내 지도를 보니.. 오랏? 리락..
7년 전 처음 교토를 방문 했을 때, 기모노 차림의 게이샤라도 한 번 볼 수 있을까 해서 들러봤던 기온. 하지만, 이미 해가 진 시간이라 어둑하고 활기 없는 거리를 헤집고 돌아다닐 용기(?)도 힘도 딸리는 상황. 시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그 유명하다는 기온 거리가 어디인지.. 찾아볼까 몇 걸음 옮겨보지만, 이내 포기하고 JR 교토역으로 돌아가고 말았었다. (아톰 박물관이 거기 있는 건 줄 알고 그거 보겠다고-_-.. 참고로 진짜 아톰 박물관은 다카라즈카에 있다;) 암튼, 이번 교토 여행의 주목적은 '마이꼬' 공연이었지만, 마침 공연장(미야코 멧세)에서 기온 거리가 그리 멀지 않길래, 이 참에 다시 한 번 기온을 들러보기로 했다. 헤이안진구에서 헤어졌던 친구와는 '요지야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유명..
'미야코멧세'를 나와서 향한 곳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 헤이안신궁 저 주홍과 청록색은 하늘빛과의 어울림을 의도한 선택이었을까? 아무튼, 색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슬슬 걸어 올라가면서 여행책자를 들춰보니, 헤이안 진구에서 꼭 봐야할 곳은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는 일본식 정원이란다. "입장료(600엔)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가보면 결코 후회하지 않은 정도로 아름다운 정경"을 만끽할 수 있다고 써 있다. -_-a 지난 번 교토를 방문했을 때, 입장료로 단 한 푼도 지출을 하지 않았었고 - 거대함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창경궁하고 비슷해 보이는 신사에 쓸 돈이라고는 1엔도 아까운 가난한 대학생 시절이었다 - 그래서, 이번에는 뭐가 됐든 입장료를 지불하더라도 좀 더 깊숙히(?) 둘러보고 싶었기에..
아침에 조금 늦게 출발하긴 했지만, 마이꼬 공연이 시작되는 2시까지는 여유 있게 "교토가이칸 비쥬쯔칸마에"에 도착 사실, 이거 하나 보려고 교토까지 온 거였기 때문에; (그리고 남는 시간은 근처의 기온이나 살짝 돌아보기로..) 다른 데 뭐 있는지를 잘 보지도 않고 왔는데.. 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보이는 커다란 도리이 어랏- 여기 "헤이안진구" 근처였군 -_-a (그제서야 알았다;;) 예전에 '헤이안진구'까지 왔다가, 이미 입장시간이 지나버려서.. 그 앞에서만 사진 찍고 돌아간 기억이 난다; 이런 식으로 우연찮게(?) 다시 찾게 된 것은 "운명"이리라 ㅋㅋㅋㅋㅋ 멋대로 생각하면서, 일단 본래 목적인 '미야코멧세'부터 둘러보고 나와서, 잠시 헤이안진구도 살펴보고 가기로 했다. ㅎㅎ 뭔가, 느낌에... 버스에..
이번 여행기는.. 일종의... 교토편 프롤로그랄까;;;; 프롤로그에 대한 애착(...) 따위 당연히 없는데. 단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행기를 위한 사진을 편집하기가 귀찮아서 끊어가는 포스팅~ ㅋㅋ 헛헛; 헛;;;;;;;; 7년전 처음 일본에, 그리고 교토에 갔을 때, JR이 아닌 한신인지, 한큐인지를 타고 갔다가 시간 버려가며 꽤 고생한 기억이 있다. 당시는 학생이었고, 그 당시에는 (지금은 아니라는 ㅋㅋ) 상당히 알뜰했던 친구... JR 교통비가 더 비싸다는 이유로, 다른 열차를 고집했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도 여행 책자는 항상 JR 교토역에서 시작이 된다. -_- 아무래도 시버스 1일 이용권을 거기에서 파니까.. 그러는지.. 7년 전에는 한신인지, 한큐인지 타고 내린 곳에서 JR 교토역까..
'이소노료타로'에서의 늦은 점심을 마치고, 향한 곳은 "국립분라쿠극장" 친구도, 나도 여행 계획을 짜는 데는 그다지 치밀하지가 않아서, (그렇게 돌아다니고 싶지도 않고 ㅎㅎ) 그냥 볼거리 먹을거리 어디에 뭐 뭐 있는지 정도만 확인하고, 그 날 그 날 움직이면서 상세 동선을 정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와중에도 "이 날은 꼭 이거 해야 하는" 스케줄이 하나쯤 생기기 마련이다. 이 날의 '오늘 꼭' 일정이 바로 "국립분라쿠극장" 공연을 보러 가는 거였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_^ 일단은.. 일본어로밖에 공연을 하지 않는데다가, 공연비도 꽤 비쌌기 때문에 극장 안에 있다는 자료실(?) 정도를 구경하러 가는 거였다. ## 매년 끄적이는 새해맞이 계획 단골 메뉴 중 하나가 '일본어 마스터하기(...)'인데... 언젠..
약도 및 쿠폰은 글 맨 아래 남들 다~ 가는 회전초밥집 '류쿠테이'를 피해 늦은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곳은 바다 사나이가 벌거벗은 궁둥이 뒤태(!)를 자랑(...)하는 磯野漁太郎(이소노료우타로오) 위치를 대충 알아간 탓에 상점가 구경겸.. 어슬렁 어슬렁 찾아다니고 있었는데 의외로 쉽게 찾았다; 주소가 '요시모토 빌딩 2층'이라고 되어 있는 걸 보고도 아무 눈치를 못 챘는데 찾고 보니, "다운타운" 콤비로 유명한 저 (쉽게, 오사카 코미디언 전문 연예 기획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건물이었다. ㅎㅎ 요시모토 박물관도 같은 건물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그렇지 않을까? ^^; 여행책자에 '요시모토 박물관'도 관광 스팟으로 안내되어 있으니.. 위치를 잘 모르겠을 때는 그렇게 찾아가도 될 듯. ^_^ 사진 중앙에 ..
난카이 남바 역에 내려서 사람들 가는 방향으로 쪼로로 따라 내려와 바깥으로 빠져나가니 바로 앞에 '마루이 백화점'이 보인다. 출구는 '타카시야마' 백화점과 합체(?)되어 있고. 숙소였던 '아로우 호텔'은 남바역 25번 출구로 빠져나가 'Tomorrow Land'라는 고급(?) 옷가게 건물을 끼고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면 왼편에 위치하고 있다. 예전에 - 그러니까 7년 전에 - 남바역에서 출구를 못 찾아 이리저리 헤맨 기억이 있는지라 =_= 잘 찾아갈 수 있을런지 초큼 긴장(?)을 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친구의 동물적 감각(ㅋㅋㅋ)으로 콕 찝은 그 길이 바로 '미도스지'가 맞았음을, 표지판을 보고 잽싸게 확인한 덕분에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갔다. 혹시 '아로우 호텔'에 숙박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a 간단히 설..
왜, DAY 1 이야기를 '간사이 공항'에서 부터 시작하느냐, 하면 비록 우리 일행은 놓치고 말았지만 박물관이나 전망대 따위 관심 없는 여행자들에게 오사카 주유패스보다 백만배쯤 유용한(꺄앗!) 에 대한 얘기를 꼬~옥 해주고 싶었기 때문 (나름의 정의감? ㅋㅋ) 7년만에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찾아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애용하고 있던 것이 '오사카 주유패스' 아무리 생각해도 7년 전에 없는 놈인데 -_ -? (있었는데 설마 놓쳤던 건가..;;;;;) 왠만한 관광객들은 다 이 놈과 함께 오사카를 '주유'하는 듯 하여 이 놈을 사야 하나.. 우리도 잠시 고민을 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일행은 박물관, 전망대 따위 전~~~~~혀~~~~~~ 관심이 없는 거지 ㅎㅎ 전망대에서 야경 보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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