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HOME 한줄평: 어나더 레베루 ANOTHER LEVEL 코어(GEM?) 주변에 빙 둘러, 그야말로 한 마음으로 싸우는 어벤져스를 보는 순간, 문득 파워레인저가 떠올랐다(...). 걔들도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싸웠는데 말야.. 하지만, 이것은 - 어벤져스2의 스케일, 비주얼, 화려함은 - 차원이 다름. 파워레인저와 비교해서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다른 영화와 견주어 봐도 그러하다능. 그리고 그것이 전부라 해도.. 될 정도로 때리고 부수고 날고 던지고 때리고 부수는 것 밖엔 없지만. 그것 때문에 보는 영화라는 것에 납득할 수 있으니까, OK. 그러므로(?) 리뷰는 자잘하게, 캐릭터나 몇몇 장면에 대한 것들 위주로. 얼마나 잘 때리고 부수고 날고 던졌는지는.. 말로 설명해봤자니까. 1. 벌크업 하는..
7/11 @Home 한줄평: CG 대박! 워낙, 마블 영화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 향후 원활한 영화감상을 위해, 약간 숙제처럼 가지고 있던 '어벤져스'를 드디어 봤다. 줄거리는.. 별 것 없달까, 초단순. 외계인이 쳐들어오게 되어, 기존의 - 인간 수준의 국방/군사 시스템으로는 막을 수 없으니까, 흩어져 있는 히어로들을 모아서 무찌른다는. 개성 강한 애들 모아놓으니까, 처음에는 좀 티격태격하고. 그래도 결정적일 때는 힘을 모아x모아 승리. 해피엔딩. 빠밤~♬ 이 단순한 이야기가 찬사를 부르는 것은 역시나, CG가 만들어내는 - 이 영화가 아니면 볼 수 없을 - 스펙타클. 때리고 부수는 스케일이 다르니까. 이전의 블록버스터들을 가뿐히 뛰어 넘는, 주로 하늘이 배경이 되는 멋진 전투씬. 5년이 지난 지금 ..
참고로... 에드워드 노튼에 대한 무한한, 넘치는 애정을 가슴에 품고 영화를 관람했음을... 먼저 밝힌다. ㅎㅎㅎ (별점 보면 마~이 티 나나? ^_^;;;) "Hi, there!" - 샤방하고 깜찍한 미소를 폴~ 폴~ 날리는 노튼氏 노튼은 "(나의) 좋아하는 배우" 리스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배우이다. 연예인이든, 주변 인물이든..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 어떤 대상에게도 "격한 감정"을 느껴본 적 없는 나에게... 그래도, 처음으로 "좋아하는 배우"로 자리잡은 인물이다. 그를 처음 본 건 (물론 영화에서;) 대략 12년 전. 영화 한참 스릴러 영화를 즐겨 보던 때였다. 뭐.. 그렇다고 해서 12년 전부터 지금까지 열렬히, 꾸준히 그를 사랑해온 건 아니다. 그저 늘, 언제 떠올려봐도, '좋아하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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