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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여행하다/백두산 '08 (6)
Day 2 - 대련(大連:DALIAN:다롄), 사천요리 먹고 야경 보러 고고씽

'중국에도 주상복합건물이 있다? 없다?' "있다!!!" ㅋㅋㅋㅋㅋ KFC 맞은 편 건물이다. 1층은 상가, 2층부터는 살림집. 상점 간판 위에는, 산책 나온 건지.. 집 지키는 건지.. 개님 한 마리. KFC를 나와서는 상점가도 기웃거려 보고, 길거리에 점프하면서 사진도 찍고, 전봇대 붙잡고 포즈도 취해보고.. 여행객다운 부끄러운 짓(...)을 하며 놀다가 백화점으로 들어갔더니, 어랏! 2008 베이징 올림픽 기념품샵이 있는 거 아닌가? 또 한참을 구경도 하고, 기념품도 몇 개 구입을 했다. 날이 덥기도 하고, 체력이 저질이기도 하고 해서.. 백화점 입구의 커피숍에서 잠시 쉬기로 했다. 마침, 가이드 Mr. 안도 저 쪽팀 가이드가 끝났다며 전화가 왔다. 커피숍에서 만나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제는..

v.여행하다/백두산 '08 2009. 1. 26. 19:44
Day 2 - 대련(大連:DALIAN:다롄), 어리바리 시내를 둘러보다.

배를 타고 넘어온 덕분에, 다짜고자 Day 2...-..- 처음으로 중국에 도착해서 경기를 한 게 아니라면.. 발로 찍은 게 틀림 없는 사진과 함께;; 중국에서의 첫 날. 한국에서 연락을 주고 받았던 가이드(Mr. 안)는 오늘까지 한국에서 온 다른 팀의 시내관광 안내를 맡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터미널에는 부인이 픽업을 나왔다. 내가 상당히 급하게 투어에 합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투어가 본래 20인+ 정도 규모의 어느 교회팀을 위한 확정된 일정이었기 때문이다. (45인승 말고) 중간 크기의 버스를 대절해도 좌석이 남기 때문에 한 명, 두 명씩 오는 사람들을 조금 저렴한 가격에 끼워주는 거였다. (출발전 이야기) 대신, 3개월된 아기를 위한 모빌을 사다 달라고 해서 모빌 하나랑 인형을 사서 가져갔었다..

v.여행하다/백두산 '08 2009. 1. 26. 17:44
Day 1: On the way - 대인훼리: 인천 ↔ 대련

인천에서 대련까지 비행기로는 고작 1시간 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는 걸... 대련에 도착해서야 알게 된 건, 출발 전에는 비행기를 전혀 교통수단으로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박2일'팀이 배로 중국에 가는 걸 보고, 뭔가.. 배로 타국에 들어간다는 게 엄청 신선(...)하게 느껴졌었다;;;;; 왠지, 나도 배를 타고 다른 나라에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처음부터 '배'였다. 이 주체못할 호기심때문에 무작정 배를 타고 떠나긴 했는데...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지금은 지체 없이 말하겠다. 그냥 비행기 타라고. 배가 꼭... 나빴던 건 아니었다. 나름 샤워시설도 있고, 위성TV를 통해 휴게실에서는 한국 공중파TV를 볼 수도 있다. 선체 흔들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잠자리도 괜찮다. 다만, 열 몇시..

v.여행하다/백두산 '08 2009. 1. 26. 16:14
Itinerary - 생애 첫 패키지 투어

2008년 7월, 중국 / 백두산 Day-1 12일(토) : 인천항, 대련행 대인훼리 탑승 Day-2 13일(일) : 대련 도착, 반쪽짜리 자유여행 Day-3 14일(월) : 대련, 반쪽짜리 자유여행 Day-4 15일(화) : 단동으로 이동, 압록강 유람선, 고구려 박작성, 집안으로 이동 Day-5 16일(수) : 집안 고구려 유적지(환도산성, 산성하고군분, 장군총, 광개토대왕비), 압록강 모터보트, 림강 야시장, 백두산 근처 송강하로 이동 Day-6 17일(목) : 백두산(금강대협곡, 천지), 통화로 이동, 야간열차 탑승 Day-7 18일(금) : 대련 도착, 반나절 자유여행, 인천행 대인훼리 탑승 Day-8 19일(토) : 인천 도착 기본적으로 패키지여행보다는 내 마음 가는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유여..

v.여행하다/백두산 '08 2009. 1. 26. 15:08
Ready - 중국이냐, 고구려냐

급하게 떠나게 된 중국인데다가;; 평소에 워낙 별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 중국인지라...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알고 보는 게 보다 유익한 여행이 될 듯 하여 도서관에 가서 책을 몇 권 빌렸다. ① 중국의 현재를 알 수 있는 책으로 한 권 → 중국 유학생활을 담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체험담. ② 중국의 과거 - 역사 관련하여 한 권 → 마침, 먼나라 이웃나라 스타일의.. 만화가 있길래 이걸로. 호호- ③ 마지막으로.. 고구려사 및 동북공정에 대한 걸로 한 권 → 고구려사 관련해서만 볼까 하다가.. 민감한 동네이니만큼 동북공정에 대한 것도 포함해서 :p 국가의 경계를 따지자면 '중국'으로 들어가는 거긴 하지만.. (대련에서의 이틀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정이 고구려 유적지 및 백두산이라서 고구려사 관련한 ..

v.여행하다/백두산 '08 2008. 8. 5. 04:43
Prologue - 갑작스러운 백두산 여행 -_-?

▶ 왜 백두산을? 회사를 그만둘 무렵, 그러니까.. 6월 초-중순쯤에 '1박2일'팀이 백두산에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 '불쑥' 다녀오게 된 나의 중국행은 여기에서 시작된거다. ^_^;; '1박 2일'이 백두산 간다니까 나도 가야지~♬' 라는 것 보다, "에? 백두산도 관광을 할 수 있어?"라는 것이, 말하자면, 그 소식을 들은 나의 첫 느낌이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백두산으로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사실, 단 한 번도 '백두산'이 여행지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 백두산이라고 하면 우리나라'만' 떠올랐다. 우리 것이지만 갈 수 없는 땅에 있는 산이라고만 생각했다. 백두산이니 천지니 너무도 익숙하게 입에 올릴 수야 있지만, 나 같은 일반 평민..

v.여행하다/백두산 '08 2008. 7. 3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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