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속 할머니들 모습은 공포 버튼이 되고...2. 동시에, 70살이 넘도록 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나문희가 대단하다 싶고, 부럽고(?). 젊어서 하던 일을 은퇴 없이 꾸준히 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축복이다. 축복. 이게 가능한 직업은.. 아마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일 걸.3. 내가 딱히.. 이제훈 팬은 아닌데, 여자처자 그의 작품을 많이 보게 되는 듯. 심지어 드라마 잘 안 보는데도 간만에 유일하게 챙겨봤던 '시그널'에도 나왔지. 충무로에서 인기 있는 배우인건가, 작품 보는 눈이 있는 건가.. 암튼, 연기를 못한다- 거슬린다- 싶은 건 아닌데, 사실 딱히 뭔가 되게 잘 한다는 느낌도 없어서(...) 그가 잘 팔리는 배우라는 것이 쬐끔 신기한 기분.4. 영화 후반부는 좀 작정하고 '드라마' ..
7/5 중계CGV 한줄평: 22살이라니.. 22살이라니.. 22살이냐고?? 1. 극중 박열의 나이가 22살이랜다. 포스터의 이제훈을 보고 그 나이 일 거라 예상이 되냐고? 대체.. 2. 드라마 '시그널' 보는 내내 이제훈의 조금은 어색하고, 일관되게 (녹아들지 못하고) 튀는 연기 때문에, 사실 배우로서 그에 대한 기대가 크진 않았는데. 뭐 그렇다고 송승헌급 발연기라 생각하진 않았어도. 일본어 대사가 많아서 그런가? 캐릭터 자체가 튀는(범상치 않은) 구석이 있어서 그런가, 혹은 감독님이 디렉팅을 잘 하신 건가.. 이번 영화를 보는 동안엔 그의 연기가 그리 거슬리지 않았음. 나름 잘 살린 듯. 3. 그보다는, 일본인을 연기한 한국인 배우의 어색한 한국어가 훨씬 거슬렸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 참..
- Total
- Today
- Yesterday
- 캡틴 아메리카
- 닉 퓨리
- 푸켓
- 우메다
- 어벤져스
- 이제훈
- 푸켓 여행
- 홍콩
- 하가쿠레
- 제주여행
- 헝거게임
- 도톤보리
- 송강호
- 교토
- 아이언맨
- 붓카케
- 오사카단골집
- 마블
- 밀크레페
- 일본여행
- 마카오
- 헐크
- 뮤지컬
- 오사카
- 히가시노 게이고
- 휴앤힐링스
- 난바
- 블랙 위도우
- 하브스
- 더시티베이커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