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June 24, 2012 #4. 펜하 성당 이 곳에 바라보는 풍경이 좋다고 해서, 꼭 들러야지 맘 먹었던 곳이다. 아마 사원을 나와서, 길가 반대쪽 - 광장 안 쪽에 벽화가 그려진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개인적으로는, 사원보다 이런 벽화가 훨씬 재미있다는... ^^ 안 쪽이 아마도 학교 였던거 같다. 학교 생활에 대한 그림들이었음. ㅎㅎ 쭉 따라 올라가면 단체 관광객을 실어나르고 대기 중인 대형 버스들이 주차해 있고주차장을 지나 계속 걸어가면 작은 차도가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꺽어 조금 더 걸어 올라가면 차도 건너편에 오르막길이 나온다. 그렇다. 풍경이 좋다 =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 오르막길.. 이라는 뜻인 거. 점심 시간을 막 지난 한낮의 6월 말. 땡볕에 괴로워하며 헥헥- 거리면서 ..
Day 1 June 24, 2012 #1. 마카오 입국: 인천(8:00) → 마카오(10:40) 직항 나름 4~5성급 호텔라,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항 출구 근처에 픽업 대기하는 테이블이 몇 개 놓여있고, 물어보니 30분 간격으로던가.. 운행을 한다고 기다리라고 한다. 호텔에서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반도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운행해는 상시 셔틀버스는 중형급 버스였는데공항 오가는 셔틀 버스는 봉고 같은 거 였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미 기억이 좀 가물가물함...--;) 서울의 종로구 크기 정도라는 마카오. 호텔까지 이동도 얼마 걸리지 않아 도착하니 점심시간 무렵. 체크인은 오후 3시였던가. 일단 밥부터 먹기로 하고, 호텔 앞에서 택시를 잡아 탔다. #2. 아로차 목적지..
24-27 Jun 2012 마카오 & 홍콩 올 여름은, 마카오 처음부터 마카오를 목적했던 것은 아니고.. 대만 최남단 마을인 '컨딩'을 가고자 했었지만 - 이것이 컨딩! (사진 출처 http://wikitravel.org/en/Kenting_National_Park) '타이페이'처럼 해외 여행객 대상으로 국가가 나서서 '밀어주는(?)' 관광지가 아니다보니.. 비행기 노선도 별로 없고, 뭣보다 너무 비쌌던 것 -_- (tax 포함 약 52~3만원) 여행 준비를 충분히 하기도 어렵고, 여행 시간 또한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리하게 돈을 투자하고 싶지 않아져 슬렁슬렁 다른 지역도 쳐다보던 중 저렴한 마카오 비행기 티켓을 발견했다. +_+ 몇 년 전 홍콩 여행 당시 당일치기로 마카오를 다녀왔을 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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