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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기록하다/찰나의 일상 (5)
티라미수 케이크

난 뭔가가 먹고 싶을 때 상당히 구체적으로 아이템이 떠오르는데;; 그게 딱 '아~ 스무디킹의 딸기 음료를 먹고 싶어'..같은 식임;;; 그리고 요 며칠 동안 계~속 내내 머리 속을 맴돌았던 아이템이 바로 티라미수 케이크 ㅎㅎㅎㅎ 그간의 경험으로 보면 말이야.. 구체적으로 입질 온 녀석을 맛보지 못하고 비슷한 걸로 대체하고 나면 그 욕구가 사라지지 않고 다시 나타나더군. 예를 들면, 어느 브랜드의 고급 초콜렛을 먹은 적이 있어. 그리고 어느 날 딱 그 초콜렛이 먹고 싶어질 때가 있는 거지. 똑같은 녀석을 구하기 어렵다던가 그걸 사러 가기가 귀찮다던가 해서 동네 슈퍼 or 마트에서 1-2천원 하는 초콜렛을 사버리곤 했는데 노!노!노!노!노! 그런다고 그 녀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는 게 아니었어! 그래서.. ..

v.기록하다/찰나의 일상 2009. 4. 13. 03:28
'마블 초콜릿'맛 키스'ε'

점심 먹고(...) 군것질하러 들른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마블 초콜렛" 마블 초콜렛? 일본어(위키피디아) → 한국어(번역기) 역사가 있는 과자(?)라서 인지 Wikipedia에도 등록되어 있고 관련 사이트까지 있다. ^^;;; 이 초콜렛을 보자마자 얼마나 반갑던지!!!!!!!!! 일단 덥썩 손에 쥐고 나왔다. 한 줌 밖에 안 되지만 바다 건너 오느라 고생한 녀석이라고 1500원이나 하더라. -_-a 이 마블 초콜렛에 대한 기억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도,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는 '야자와 아이' NANA 20권을 샀더니 이벤트로 인형 준다고 해서 이런 짓까지 했다. (사실 보내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나 이벤트 당첨 안 된 거구나. 흑) 히라..

v.기록하다/찰나의 일상 2009. 3. 29. 23:26
새로운 회사의 분위기...

첫 출근하고... 그 다음날이었던가, 다음-다음날이었던가... 휴게실에 들어갔더니... ...이런 풍경이었다; 탕비실 청소한다고 시끄럽더니.. 구석구석에서 발견된 소주들을 모아 가져가라는 쪽지와 함께 테이블에 올려둔 것이다. 왠지 모르게 훈훈함이 느껴져서 한 방. ㅋㅋㅋ

v.기록하다/찰나의 일상 2008. 9. 26. 13:43
아날로그

왠만한 것들은 모두 자동화된 디지털 세상. 이런 아날로그적 시스템을 보면 왠지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강남역의 한 극장 앞. 숫자블럭을 하나씩 끼워 영화 시간을 표시하고 있다. "10:20 입력하고 Enter 치면 끝"인 것 보다 훨씬 훈훈한 풍경. 하하. 째깍째깍 재촉하듯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이 때만큼은 시간이 조금 넉넉하게 흐르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할까? :)

v.기록하다/찰나의 일상 2008. 9. 26. 01:57
7개월.

최진영처럼 7년씩이나 데리고 살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한 7개월은 됐다. ^___________^ 올 초 지갑을 잃어버리면서 새로 산 지갑이 동전을 많이 담을 수가 없어서 하나 장만했다. 500원짜리는 지갑에 넣고 다니고, 그 이하 단위의 동전은 생길 때마다 이 녀석 먹이로 던져줬다. 나는 요 작은 녀석이 나름대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면서도 흐믓한데, 7년씩이나 고이고이 먹여 살린 돼지를 예의없이 생떼만 쓰는 어느 듣보잡 어린 여자 때문에 저 세상으로 보내야 했다니.. 최진영이 참 안 쓰러웠다. 방송 때문에 승질 부리면서 확 나가 버릴 수도 없었을 것이고. 는 소속사가 꽤 힘이 있는 모양인지 여기저기 얼굴은 많이 비추는데도 뜨질 못하더니만 차라리 비호감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작전으로 바꿨나? 진정 개념..

v.기록하다/찰나의 일상 2008. 9. 2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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