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 사이트에 뭐가 있나 돌아다니다가 구글 로고를 모아놓은 걸 발견....! 구글이 특정일을 기념하기 위해 센스 있게 살짝 살짝 로고를 변경한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쭈~욱 한꺼번에 모아놓고 보니 또 색다른 재미가 있군요. ^ ^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로고를 찬찬히 보고 있노라면... 단순히 로고 주변에 아이템을 더하는 데코레이션 스타일에서 점차 글자(알파멧) 자체에 변형을 가한 디자인 스타일로 변해간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내 느낌만? -.-;;) 이번 한글날 로고가 문자 자체를 디자인한 스타일의 대표적인 로고가 아닐까 싶고요. 한국의 기념일을 위한 구글 로고도 몇 번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안타깝게도 글로벌 구글 사이트에 한국 관련 구글 로고는 한 가지 밖에 없네요! -_- 글로벌 구글 사이트..
뭐.. 벌써부터 인터넷 연예 뉴스에 떴던 얘기이긴 한데... 오늘, ('용형동제'를 보면서) 사진이 아닌 움직이는 실체를 보고 나니 더 후왁~ 와닿아서 끄적끄적 거려본다. 알다시피(?)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한 달 동안에 무려 16kg 이나 감량을 했댄다;; 기사(16kg감량한 신동,“혼자 다이어트한 결과)에서 언급한 것처럼, "신동은 '무조건 잘생겨야 한다'는 아이돌 그룹 멤버의 통념을 깬 대표적인 인물로, 통통한 외모와 개그맨 뺨치는 순발력"이 있어서 참 좋아했던 아이돌 엔터테이너 였기에... 왠지 조금 서운한 생각이 든다. ㅎㅎ '스키니 진'도 입고, 턱선도 샤프해지고, 뽐~ 나는 옷도 마음껏 입을 수 있을테니.. 분명 좋은 일일터. 나 역시 무..
아침부터 포털 메인에 뜬 글 하나 읽다가.. 달려버렸음.-_- JYP에선 그럴 수 있다. 자기네가 여기저기 컨택하고 홍보한 결과 나름 유명하다는 블로거가 칭찬에 가까운 포스팅을 올렸다면, 보도자료로 배포할 수 있는 거다. 다만 그걸 보도할 지 안 할지는 언론사 맘이다. 온라인 뉴스가 활성화되면서 취재보다는 사무실에 앉아 열심히 복사하기, 붙여넣기로 보도자료를 씽크로율 100%의 기사로 탈바꿈 시키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지들 맘에 안 들면 기사화 안 하면 되는 거다. 헌데 이건 아니잖은가? 뭐 굳이 원더걸스 팬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뭐만 했다고 하면 기사화 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스포츠서울은 좀 미친 거 같다. 아니면 무식하다고 광고하는 거야? 그것도 아니면, 깔수만..
대체로 가사보다는 멜로디 위주로 노래를 듣는 편인데, 이 노래 만큼은 노래 가사가 팍! 팍! 귀에 꼽혔다. 얘네들이 JYP 소속인 것도 놀랍고, 깊고 부드러운 목소리에서는 기대하지 않았던 앳띤 얼굴도 놀랍다. 뭐.. 다시 생각해보니 박진영은 이전에도 「노을」이라는 가창력을 내세운 그룹을 프로듀싱하기는 했었다. 이제 「노을」은 사라지고 '강균성'군만 간신히(?) 살아남아 있는데.. 2AM은 지금과 같은 음악 그대로 롱런하기를 바란다. (내가 이런 류를 좋아하니까. 흐흐)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거지 같은 이유로 음악적 변신 운운하며 그 때 그 때의 트렌드에 따라 자기 색깔을 훽- 하니 바꿔버리는 엔터테이너들이 그 동안 너무 많았다. SG Wannabe, 씨야, V.O.S 처럼 누가 들어도 그게 쟤네..
김신영이 젤 웃겨! 쵝오! ≥∇≤ 원래 MBC 라디오 "심심타파"에서 선보였던 것으로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0060712&q=%B1%E8%BD%C5%BF%B5%20so%20cold 위 동영상에서는 일부 어휘가 방송에 맞도록 조정(?)되어 있습니다. 후후. **** So Cold **** by 김신영, 신동 MBC and 심심타파 We're Back 왜 자꾸 침을 뱉니 퉤 퉤 퉤 내가 그렇게 구리니 이이 아무리 그렇다고 그렇게 침 뱉으면 내 얼굴 축축하잖니 이 이 내가 애교 떨때마다 아 아 주먹 날리는 남자들 을 을 뒤에서 느껴지네 살기 땐 시선들 어찌 피하면 좋을 지 이 이 I'm so cold 난 너무 추워요 I'm so 뷁 난 너무 무게 ..
근래 몇 주간 무한도전을 보다가 잠이 드는 일이 종종 있었다. -_- 그 즈음 저녁을 먹고, 편안한 자세로 TV를 시청하다 보니 잠이 든 거긴 하지만.. 자세 고쳐가며 열심히 봐줄 만큼... 그 정도의 성의를 보일 정도의 재미가 없었던 것이 더 큰 이유다. 베이징 올림픽 - 핸드볼 특집 할 때가 재미없음의 최고점을 찍지 않았나 싶은데... 베이징 올림픽 특집 했던 날은 정말 한 치 망설임없이 보다가 눈을 감았다. 보통.. 어느 정도 재미 없었어도 집중해서 보지 못했던 날 혹은 못 본 날은 꼭 '다운로드' 받아 다시 보곤 하는데.. 베이징 편은 본방 보면서도 미련이 없었다. -_- 그 이후에 했던... 가족 어쩌구고 뭐.. 별로 흥미롭진 않았고. (어쨌든 이건 다 봤음;) 그러다가.. 드디어 이번 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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