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이벤트는 학교 다닐 때나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센스 있는 몇몇 인터넷 업체들이 준비한 만우절 이벤트가 참 귀엽다. 티스토리 산새교 싸이월드 쵸재깅 믹시업 추천수 ++77 과거로 돌아간 올블로그 하이텔로 돌아간 파란 구글 끝말잇기 위자드웍스 나쁜 위젯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관련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DAUM 블로그에서 진행한 만우절 이벤트에 대한 얘기는 많이 없는 거 아닌감?! DAUM 블로그 사용자가 적어서 그럴까? -.-; DAUM 블로그 사용자들은 이런 종류(?)의 포스팅은 잘 안 하는 걸까? 이유가 뭐든, 꽤 귀여운 이벤트를 했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주는 듯 하여 내가 포스팅 하기로 ㅎㅎㅎㅎ 나도 DAUM 블로그는 거~의 접속 안 하는데, 오늘 우연찮게 클릭했다가 ..
음.. 나 요즘 '찌질이'들을 불러모으는 페로몬이라도 풍기는 거 같다. ㅋㅋㅋㅋ 내 블로그에 찌질이들이 찾아오는 경우는 아주 드믄데 말이야.. 수 개월 전에 정준하 관련 포스팅 올렸을 때 딱 한 명 찾아왔었다는. ㅎㅎ 그나마 그 글은 (평범하고 애정 그득한 일반 팬 말고) 소위 '무빠'라고 불리우는 과격한 사람들의 시선은 끌지 못해서 아주 가볍게 넘어갔었고. 내가 쫌 평소에도 (주로 강남 근처) 길거리를 걸어다니다가 '道팔이'들의 표적이 자주 되는 편이긴 하지. 근데 그건 뭐 그냥 '나 생긴 게 좀 순해서 그런가'라고 생각하는 거고. 몇 년 전에는 같은 장소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에 (과외하러 가는 길...) 맨날 나 붙잡던 애한테 또 붙잡히고 또 붙잡히고 또 붙잡히고 했었다. -_- 얘네들도 요즘은 머..
우선, 블로그를 이렇게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 겠다고 반성부터 하고.. 블로깅 시작. (잠시 반성 중) 이제서야 드디어! 그 유명한 히어로즈(Heroes)를 보고 있다. SF류 이야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사람들이 재미있다- 재미있다- 노래를 해도 관심을 안 뒀었는데 뭔가 영어로 된 동영상을 좀 꾸준히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게 됐다. 목적은 뭐.. English 반, entertainment 반. 아침 출근길, 저녁 퇴근길, 주말(어제)에 돌아다닐 때 오며가며 이동시간, 엄마 기다린다고 커피숍에 앉아 히어로즈만 또 한 두 시간.. 보기 시작한지 한 삼사일 지난 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벌써 1시즌 22편까지 봤다. -_- 한 마디로.. 달렸다. 재미있더군. 기대 이상으로. 단, 이 재미는 뒤가 ..
아 놔 한밤중에 배꼽을 잡고 웃어버렸네.. 어익후.. ㅋㅋㅋㅋ 기본 개념부터 알고보는 꽃보다남자 갤러리 단어장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4&no=21342 ※ 극히 일부만 발췌: 전문을 보려면 위 링크 클릭^^ 구정표 잔디가 구준표의 이름을 잘못 알고 화풀이하며 소리친 이름 [준표다 ㅅㅂ에서 빵 터짐 ㅋㅋㅋ] 기상이즘 발촬영, 발편집, 발보정을 추구하는 감독님의 드라마정신 [이건 진짜... 김현주 출연씬 보면서 감독이 너무 발연출한다는 걸 느꼈음.. 명배우도 발연기하게 만드는 감독..] 나훈아 출생의 비밀(?)을 갖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올린 앵벌이 공터에서 바이올린 켜며 구걸하는 지후 [동상지후에 맞먹는 손발이 오그라듦. ㅋㅋㅋㅋㅋ..
근래 웹서핑을 하던 중에 소녀시대가 신곡을 냈다는 뉴스를 지나가며 보기는 했었는데.. ..그냥 그렇다고 알고만 있다가.. 오늘 우연찮게 보게된 소녀시대의 무대.. 3가지 색으로 그룹을 나눠 의상을 맞춰 입은 것과 삼각형 모양의 대형을 보니 퍼뜩 떠오르는 그룹이 있었으니.. ㅋㅋㅋ 워낙 몇 년 전 활동하던 모습이라.. 지금의 소녀시대와 비교하면 좀 더 시골스러운(?) 느낌도 나지만.. 어쨌거나 소녀시대의 무대에서 왠지 모르게 연상되었던 또 다른 걸 그룹 '모닝구무스메' 훨씬 어린 멤버들이라서.. 아무래도 이 쪽은 귀여운 느낌이 강하구나. 소녀시대 걸들은 쭉쭉빵빵. 몸은 쭉빵일지라도 머리는 아직 더 커야 할 것 같음. 태연이 망언 아닌 망언 사태를 통해 알려주었다. -_- 태연의 망언보다 더 절망스러운 건 ..
꽃보다 남자. 지독하고 잔인한 괴롭힘. 왕따. 요런 거는 어떻게 표현할까 궁금했는데 심지어 성폭행 미수 장면까지 나와주다니! 뭐, 그래도 차에 묶어 질질 끌고 다니거나 옥상에 거꾸로 매다는 것 같은 극단적이 장면은 안 나왔다만. 어쨌거나 관심 있게 지켜볼 예정인 드라마. 그/러/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현중이 연기 더군다나 대사 칠 때 콧구멍도 벌렁 거려.. ㅋㅋㅋㅋㅋㅋ 연기 때문이 아니라 본래 캐릭터가 쫌 그렇긴 하지만... 금잔디(여주인공)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외쳐댈때 입김 나오던데.. 그 추운 계단에서 비싼 옷 입고 누워 자다 깬 부잣집 아들 캐릭터라니.. ㅋㅋㅋㅋㅋㅋ (만화에 충실한 설정. 그러나 왜 하필 촬영을 겨울에 한 거니! ㅋㅋㅋㅋ) 그래도, 뭐, 얼굴값 하지 않아서 정감 가는 현중이. ..
로고를 바꾸는 건 Google이 퍼뜨린 문화일까.. 실직을 앞두고;; 회사에서 일이 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웹서핑을 하다 보니 크리스마스 로고가 많이 눈에 띄었다. '한글날'은 잊어도 '크리스마스'는 확실하게 챙기는 건 "공휴일"이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음;; -_- 그러니까,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라! 지정하라! 지정하라! 단순히 하루 휴가로 밖에 생각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많겠지만) 그래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그 날을 "기억"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글날을 확실히 잊고 뒤늦게 허접한 로고를 선보였던 NATE 크리스마스는 나름 준비했음 로고 바꾸는 건 Daum이 제일 행동이 빠른 듯. 캡쳐한 것 외에 눈사람 자리에 구세군 냄비가 놓인 버전도 있음 말 나온 김에, ..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전진이 'T.O.P'로 신화도 크게 뜨기 시작했다는 얘기를 한다. 그 말을 듣자마자 "뮤직비디오 찾아봐야겠다" 생각했다. 신화를 엄청 무진장 열렬히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 그 때도 지금도 방송 나오면 즐겨 보고 좋아하는 수준이지만, 이 뮤직비디오 만큼은 쫌 많이 좋아라 했었다. 내가 본래 동작이 딱딱 맞아 떨어지면서 묘한 감동을 주는 '군무'를 좋아라 하는 터라. 동방신기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도, 그들의 군무 - 무대 퍼포먼스 - 가 눈을 뗄 수 없는 수준이니까 당연히! ㅋㅋㅋ ^^ 아무래도 수 년 전 모습이고 해서... T.O.P의 군무는 지금 동방신기가 보여주는 것보다는 좀 '약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그래도 그저 얼굴로 무대 위에 서는 애들 취급 받던 아이돌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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