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식 해법, 고작 이것뿐입니까? / 오마이뉴스 내각·비서진 사퇴 등 청와대 '해법'이 생뚱맞은 이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22600 어이구야.. 정말, 이 정도로 쇠 귀에 경을 읽었으면, 그 소새끼도 '가나다라...'는 했겠다. 국가의 우두머리라는 놈이 어찌 이리 말 귀를 못 알아 들을까. 동문서답도 이 정도면, 정말 "신의 경지"가 아닌가. -_- '미친소 재협상' 하라니까 농림부장관 경질은 뭔데..? 청와대 재편은 뭐하자는 거고..? 박근혜 총리카드는 웃기자는 건가? 뻘짓의 절정은 모래주머니 가득 채운 컨테이너들. 그 새벽에, 요즘 기름 값도 비싸다는 데... 운반하고, 속 채우고, 용접해 붙이고.. 아침부터..
5월 17일(토) 오후 3시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추상미, 최정우 출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8000559 요 근래 어찌 하다보니, 영화를 꽤 자주 보게 되었는데.. 나름 대작(?) 영화들만 봤음에도.. 내가 나이를 먹은 탓인지..? 요즘 헐리웃 블록버스터들이 다 엉터리여서 그런지...? 어째 영화들이 다 쫌.. 실망스러웠다. 그나마 헐리웃 출신이 아닌 정도가 가볍게 보기 좋았고, 남들 다 재미있다는 - 넘흐~ 무적인 주인공때문에 긴장감이 사라져 되려 지루했고 -_- (근데 평점 되게 높더라 ㅎㅎㅎ) 화려한 비주얼로 가득찬 - 화려만 비주얼'밖에' 볼 게 없어.. 쏟아지는 피곤에 그만... 보다 졸고 말..
6월 6월 오후 2시 20분 대학로 CGV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쿵푸팬더를 드디어 봤다. 기대했던 것처럼, 아주 유쾌하고 재치있는 영화였는데, ^_^ 별점이 까만 별 다섯 개 만땅(!)이 아닌 이유는... 마지막 비법(?)을 너무 날로 해먹어서(-_-)... -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은 못 하겠음.. ㅎ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은 보러 갔을 때 본 예고편에서 비롯됐다. 예고편이 너무 웃겼고 (아아, 이 단순한 인간;;) 드림웍스가 만들었고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인 애니메이션이었기 때문에, 뭐..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일단 보기로 마음 먹고, 개봉일을 새겨뒀다. 그게 벌써.. 한 달 전쯤 이었던 것 같은데, 한 달? 한 달을 언제 기다리냐~ 싶었는데.. 지나고 보면.. 뭐했는지 기억도 못하는 일상들을 지..
10일. (휴일 제외하고) 딱 10일만 더 출근하면, 이제 자유다.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말을 꺼낼 때, 남은 한 달(4주)이 어쩐지 까마득해 보였는데.. 2주 남았다. 지난 2월,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을 때는.. 일이 너무 많고, 정신이 하나도 없던 시기였다. 다시 근무하기로 하면서.. 그 이후로 2~3개월 엄청나게 쏟아지는 많은 일들을 미친 사람처럼 매달려 쳐내야 했었는데. 한가할 때, 그만두겠다고 말을 꺼냈더니 좋은 점이란, 여유가 있다는 거다. 물론... 그만두자 마자 "제주도"로 떠날 계획이기에.. 이것저것 알아본다고, 한 동안은 그거에만 매달려 있기는 했지만; ^-^ 어쨌거나.. 이제는 좀 더 본격적으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할 때인 거 같다. 회사 컴퓨터 하드 디스크 정리부터.. 책상 속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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