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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작업의 정석』
2012/7/10 8pm
대학로 올래홀
- 배우들의 열연 +99
- 어딘가 부산한 연출 -40
- 소극장 공연의 한계 감안 +10
- 쌍큼하기만 해도 부족할 로코물인데, 갑자기 전국노래자랑? -30
- 열심히 펼쳐놓다가 뭔가 급한 마무리 -15
- 잘나가는 건축회사 대표의 짧은 다리-_-) -3
- 멀티맨의 매력 +25
- 작고 늘씬한 몸 꼼꼼하고 또렷한 이목구미의 여주인공 +20
- 얼굴 빼곤 여주인과 대체로 유사한 육체적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연 맡긴 어려울 것 같은 멀티워먼 배우에 대한 연민 TㅁT (후궁의 조은지 볼 때와 비슷한 기분;;) +7
무대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은 70점 정도
위의 점수 더하기 빼기 해보니 +73 이군. 얼추 맞네. ㅎㅎ
내가 본 캐스팅은;
- 서민준 역 : 권민
- 한지원 역 : 황선화
- 멀티남 역 : 함승현
- 멀티녀 역 : 김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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