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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 텐붓카케 (900엔)
같이 먹으면 좋은 메뉴: 튀김 (300엔)
'식신로드' 오사카편에 나오기도 했고, 지금 가장 핫한 가게는 아닐지 몰라도 일본 내에서도 꽤나 유명세를 탄 것 같고, 그래서 한국인/일본인 가리지 않고 많이들 찾는 우동집. 식사 때쯤 방문하면 꽤 기다려야 한다. 다행히, 좌석이 전부 bar이기 때문에 다들 빨리 빨리 나오는 편.
식신로드에 '텐붓카케'가 나와서 한국인들은 이걸 많이 먹는데, 가게를 둘러보면 일본인들은 나름 이것저것 시켜먹는 것 같다. 텐붓카케 말고, 가마타마(계란우동)도 유명한 게 아닐까.. 추정;; 언젠가 한 번은 오사카 말고, 저~ 멀리 다른 지역에서 먹으러 온 일본인 모녀가 옆자리였던 적도 있다. TV였나 어디서 봤는데, 꼭 먹어보고 싶어서 왔다- 대충 이런 대화를 주인 아저씨랑 나눴음.
암튼.. 뭐가 더 인기있든지 간에, 둘 다 국물이 없는, 면 자체의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즐기는 메뉴라는 것이 공통점. 즉, 면 자체를 잘 뽑고 삶는 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타베로그 오사카 지역, 우동 5위 (9/30 기준)
https://tabelog.com/kr/osaka/A2701/A270101/27000352/
요즘은 1~2위의 '라쿠라쿠', '바쿠앙'쪽으로도 차츰 많이 찾는 듯. 단, '라쿠라쿠'는 오사카 시내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관광객이 우~ 몰려가기에 제약은 좀 있을 듯. 그 우동집 외 아무 것도 없는 동네이기도 하고.
#오사카단골집 #하가쿠레 #우메다 #냉우동 #붓카케
뱀발) 여행 준비 하다가 문득.. 좋아하는 가게를 한 번 정리해보기로 함. 이것은 한편, 나의 끈기를 시험하는 것이리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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