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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찾아서>

CGV 강남, 7/9 Sat. 


한줄평: 귀.엽.다 (끝)






  • 귀엽다. 정말 귀엽다. (특히, 도리가 애기일때 -3-)
  • 스토리는 뭐.. 어린이용. 도리가 열심히 엄마, 아빠 찾으러 다님.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 재치, 위트.. 그런 건 없다. 그냥 시종일관 모두가 다 귀여움. ㅎㅎ
  • 그래도, 생물체의 특징이나 습성.. 이런 것들은 잘 반영이 된 거 같다. 예를 들면, 물개..? (내가 동물을 잘 몰라서 그렇지... 아마 그럴거다;; -.,-) 
  • 말이 나와서 말인데.. 물개나 문어, 돌고래, 상어 등 조연들도 귀엽다 ㅎㅎ 
  • 말만, '니모를 찾아서 2편'인 줄 알았는데.. 니모랑 아빠도 주조연이었다. 투탑은.. 도리와 '(칠)문어'일 듯 ㅋㅋㅋㅋㅋㅋㅋ
  • 많고 많은 귀여운 포스터 중에 "내 눈에는 너만 보여"가 젤 와 닿는다 ㅋㅋ 아어 귀여워 ㅋㅋ (영화 봤으면 공감? ㅋㅋ)



언젠가 픽사의 조명(lighting) 개발자인지 그래픽 아티스트(?)인지가 TED에 나와서 강연한 걸 본 적이 있는데. 그 동안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기술'이라고 생각했던 걸 깨준, '애니메이션 과학'에 대한 이야기였다. 특히, 조명쪽을 다루니까 더.. 빛이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들어오면, 어떤 화면이 나와야 하고, 그럴 때는 어떤 식의 연출을 할 수 있는 것이고 등등. 이쪽 방면으로는 미국 따라잡기 힘들겠어.. 라는 생각과, 아~ 과학이었네! 하는 걸 깨달았더랬다. 특히, 물 속에서의 빛의 굴절이나 물결의 표현.. 그 동안 특별한 감흥 없이 - 당연한 듯이 봐온 장면이었지만, 음.. 역시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일일 것이다. 픽사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것은. 


게다가 기술적으로 과학적일뿐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과학이라고 느꼈는데 (고작 느끼는 것 밖에 못하는 과알못되시겠다..) '역대 최고의 오프닝'이라고 (왜 때문에) 포스터에 자랑스럽게 박아 넣은 "piper"에서 아기새의 성장(!)을 다룬 것도 그렇고, 영화 속 생물체들도 그렇고.. 생물계를 잘 표현했구나 라는 걸 - 모자른 지식에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었다 


픽사 짱짱맨♥




※ 바로 그 TED를 찾아봤다.. (금방 찾음 -ㅅ-;;)





<모바일에서 자막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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