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2 : 우도,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즐거웠던 일탈의 추억을 떠올리며, 희낙희낙 신나게 여행기를 써 내려가야 할터인데, 어째, 꼭, 방학숙제로 밀린 일기를 쓰는 듯, 조금은 쫓기는 기분으로 "급하게" 채워나가는 중인 여행기다. -_- 왜 이렇게까지 쓸데없는(?) 압박감까지 느끼며 여행기를 써야 하는 걸까..도, 잠깐 생각해봤는데.. 정보나 주의주장 위주가 아닌... 일기와 같은 내용을 주로 끄적대는 내 블로그의 특성을 고려하면, 또, 지난 여행기를 다시 볼 때 혼자 희죽거리면서 흐믓(^^)했던 걸 떠올려보면... 지금 당장은 부담스러운 글쓰기이나, 결국은 이 여행기를 보며 좋았던 추억을 가장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나라는 거. 그러니까 비록 후닥닥 써 내려가든, 충분히 음미하며(?) 쓰든.. 더 이상 게으름 부리지 말고 쓰긴 써야겠..
v.여행하다/한국
2008. 7. 2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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