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최진영처럼 7년씩이나 데리고 살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한 7개월은 됐다. ^___________^ 올 초 지갑을 잃어버리면서 새로 산 지갑이 동전을 많이 담을 수가 없어서 하나 장만했다. 500원짜리는 지갑에 넣고 다니고, 그 이하 단위의 동전은 생길 때마다 이 녀석 먹이로 던져줬다. 나는 요 작은 녀석이 나름대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면서도 흐믓한데, 7년씩이나 고이고이 먹여 살린 돼지를 예의없이 생떼만 쓰는 어느 듣보잡 어린 여자 때문에 저 세상으로 보내야 했다니.. 최진영이 참 안 쓰러웠다. 방송 때문에 승질 부리면서 확 나가 버릴 수도 없었을 것이고. 는 소속사가 꽤 힘이 있는 모양인지 여기저기 얼굴은 많이 비추는데도 뜨질 못하더니만 차라리 비호감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작전으로 바꿨나? 진정 개념..
v.기록하다/찰나의 일상
2008. 9. 2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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