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Fri. 8PMw/ Alicia Lee 본격 범죄자 미화 뮤지컬 1. 사실, 처음부터 크게 관심이 가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엄배우 때문에 + 50% 할인해주길래 다녀 옴 2. '밑져도 엄배우'라는 마음이 물론 있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딱 그랬음 --; (물론 몇몇 좋은, 눈길 가는 조연 배우들도 있었다. 어쨌거나 끝까지 무대에 대한 매력은 못 느꼈다는 점에서..) ### 3. 항상 느끼는 건데, '별로인 뮤지컬'의 대표적인 특징은 뮤지컬 넘버가 별로다, 라는 걸 공연 초반 10분쯤에 이미 생각해버렸다. 차라리 2막부터는, 그 별로인 사운드에 적응이 되서, 초반보다는 노래에 집중할 수 있었던.. 4. 그리고 보는 내내 생각한 건, 이거 대체 왜 뮤지컬로 만들었을까? 였다. 뮤지컬이 연극과 다른..
5월 17일(토) 오후 3시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추상미, 최정우 출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8000559 요 근래 어찌 하다보니, 영화를 꽤 자주 보게 되었는데.. 나름 대작(?) 영화들만 봤음에도.. 내가 나이를 먹은 탓인지..? 요즘 헐리웃 블록버스터들이 다 엉터리여서 그런지...? 어째 영화들이 다 쫌.. 실망스러웠다. 그나마 헐리웃 출신이 아닌 정도가 가볍게 보기 좋았고, 남들 다 재미있다는 - 넘흐~ 무적인 주인공때문에 긴장감이 사라져 되려 지루했고 -_- (근데 평점 되게 높더라 ㅎㅎㅎ) 화려한 비주얼로 가득찬 - 화려만 비주얼'밖에' 볼 게 없어.. 쏟아지는 피곤에 그만... 보다 졸고 말..
- Total
- Today
- Yesterday
- 난바
- 하가쿠레
- 헝거게임
- 밀크레페
- 블랙 위도우
- 어벤져스
- 더시티베이커리
- 하브스
- 우메다
- 도톤보리
- 붓카케
- 닉 퓨리
- 송강호
- 이제훈
- 오사카단골집
- 푸켓
- 교토
- 오사카
- 제주여행
- 푸켓 여행
- 아이언맨
- 캡틴 아메리카
- 마카오
- 히가시노 게이고
- 헐크
- 일본여행
- 홍콩
- 뮤지컬
- 휴앤힐링스
- 마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