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아름다웠던.. 『부엔 까미노』
2016. 7/2(토) Fin.1. 일단 재미가 없다 ... 그냥 오기로 끝까지 붙잡고 있었다, 지만.. 정말 대~~~충 봤다. '어우, 재미 없어 이거 뭐야..' 하고 생각해 버린 후로, 눈이 안 가더라고. 띄엄띄엄 억지로 훑어 봄. 그나마도 책에 손이 안 가서 오래 걸림 -_-2. 원래 직업이 '포토그래퍼'가 쓴 책이라, 사진은 정말 끝내준다. 책의 삽화가 아니라 그냥 사진집이어도 좋을 만큼. 아마 그러고 싶었던 걸지도 모른다. 사진의 양이 상당하고, 글은 두께에 비해 적은 편. 글 반, 사진 반 이랄까 3. 9개의 길을 모두 다룬데다, 사진도 많아서.. 유익하다 싶을 정도로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글재주가 있다 느껴지는 글솜씨도 아니고. 흔한 여행기처럼 에피소드나 감상 위주라, 가볍게 읽을 ..
v.감상하다/읽을거리
2017. 8. 9. 20:4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히가시노 게이고
- 오사카단골집
- 휴앤힐링스
- 푸켓 여행
- 붓카케
- 도톤보리
- 오사카
- 더시티베이커리
- 일본여행
- 난바
- 뮤지컬
- 마카오
- 어벤져스
- 하가쿠레
- 닉 퓨리
- 하브스
- 밀크레페
- 송강호
- 헝거게임
- 우메다
- 블랙 위도우
- 아이언맨
- 헐크
- 제주여행
- 푸켓
- 교토
- 캡틴 아메리카
- 홍콩
- 이제훈
- 마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