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수) 서현CGV한줄평: 후진왕 김사복, 연기왕 송강호 1. 택시운전사는 후진을 잘 해야 합니다.. 훗~ 2. 송강호의 연기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별 넷 정도는 주고 싶었던 영화. 얼굴 표정에 집중하는 클로즈업 샷이 자주 쓰이는데, (워낙 연기를 잘 하니까) 그것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연출의 의도대로[..라고 생각함;] 보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감정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미세하게 떨리는 근육 하나까지 보는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연기. 송강호가 아니었으면 안 될 영화였구나- 라고 느꼈다. 송강호로 시작해서, 송강호가 완성한 영화.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그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인다. 늘 그랬지만, 다시 한 번 반했어♡3. 뭐.. 나는 '오락영화'로써 〈군함도〉에 ..
v.감상하다/볼거리
2017. 8. 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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