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식이 상팔자" 현재 출근 중인 회사를 약 한 달 정도 경험하고 나니, 딱 저랬다. 보통의 사회인 수준의 상식을 기대하면 안 된다는 거. 그냥 상식 없이 사는 게 편안하다는 거. ㅋㅋㅋㅋㅋ 이 회사는 곧 그만둘 테고, 다시 백조로 돌아가 시간 여유가 좀 생기면 회사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다. ㅋㅋㅋㅋ 얘깃거리가 어찌나 무궁무진한지.. 후후. 이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있으면 더 재미날테지만 그건 차차 정리하기로 하고 일단 어제 회의 시간에 있었던 일부터. ㅋㅋㅋㅋ 참, 이 회사 회의 무지하게 많이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전체회의 4~5시간씩 하지. 팀 회의도 짧으면 1.5시간, 길면 3시간씩 하지. 시시때때로 사장이 부르면 무조건 뛰어 들어가서 2~3시간씩 회의하지. 회의..
가끔 인터넷에 남긴 글 때문에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 올라올 때가 있다. 왼쪽 겨드랑이 가렵다고 글을 써 놨더니, 오른쪽 발바닥 긁는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 때문에 그렇다. 반론하는 거 좋다.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지적해주면 더 좋다. (내가 배울 수 있으니까) 헌데, 전체 맥락은 보지 않고, 이를 테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강조하기 위해 그 반대되는 예를 들어 설명했더니만 딱 그 부분만 놓고는 그게 아니지 않냐고 따지고 들거나 하면.. 정말 짜증이 확- 오른다. 니 하고 싶은 말 남기는 건 좋다 이거야. 근데 그러려면 남의 글은 좀 똑바로 읽고나서 해야 될 꺼 아냐, 엉? -_- 아.. 진짜 가려워 죽겠다고. 제대로 잘 좀 긁어달라고. 덧) 이 블로그에서 벌어진 일은 아님 -_-; (괜히 여..
- Total
- Today
- Yesterday
- 하브스
- 더시티베이커리
- 난바
- 밀크레페
- 송강호
- 헝거게임
- 뮤지컬
- 하가쿠레
- 휴앤힐링스
- 마블
- 오사카
- 우메다
- 어벤져스
- 캡틴 아메리카
- 아이언맨
- 푸켓
- 붓카케
- 홍콩
- 도톤보리
- 블랙 위도우
- 교토
- 일본여행
- 닉 퓨리
- 헐크
- 마카오
- 히가시노 게이고
- 제주여행
- 오사카단골집
- 푸켓 여행
- 이제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