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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합본)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 이선희 (옮긴이) | 창해 | 2008-02-04 |
10-Dec
12/8 완독 ★★★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어서 다행이었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어서 또 한 편 실망도 했다. 눈물 바다 감동을 느끼기에는… 좀 현실적이랄까, 이미 주어진 환경 속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삶의 모습이라고 느꼈다. 아버지도 10대가 되어버린 아내도. 오후 10시 13분
비밀
18-Oct
얼마 되지도 않는 분량을 질질 끌고 있다가 어제 (오늘인가…) 잠자리에 누워서 쫑냈다. 그래도 읽고 나니 역시 조금 자극이 된다. 나 하고 싶은 대로 하자는 쪽으로 힘도 얻고? ㅎㅎ 일단 이번 주는 위 쭐이기~ 맘 단디 먹꼬!! 오전 8시 48분
2-Sep
If life is too comfortable, creativity may dry up - Neusner .. 뭐, 말라 버리는 게 creativity 하나 뿐일까 싶다… 어디다 물을 줘야 할지도 생각해 보자 오전 1시 9분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1-Sep
상당히 자극이 되고 영감을 주는 내용이 많은 반면,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가는 게 은근히.. 꽤나 괴롭다. '내가 꿈꿨던 나'로 살고 있지 못한 지금의 내 모습을 자꾸 되돌아보게 만들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후 11시 0분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세상에 대한 가장 통쾌한 복수'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알을 깰 수가 없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거.. 사실 힘들었잖아. 오후 11시 3분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1-Sep
탐정 소설의 뒷담화 같은 얘기가 아닐까 했는데… 아니었고. 소년탐정 김정일 같은.. 정형화된 추리 소설 속 트릭들에 대해 풍자하고 있는 소설. 소설 속 캐릭터가, 이 소설의 소설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이야기 구조는 흥미로웠음. 작가의 최근작과는 좀 다른 느낌. 오전 1시 17분
명탐정의 규칙 / 풍자란 말이 썩 어울리진 않는데.. 비판이란 말도 딱 그건 아닌 듯 해서.
어제 다 읽었다. “라라피포” 개정판 내면서 제목을 거지같이 바꿔놓았군-_- 루저들의 삶을 그린 책. 뭐라고 섣불리 말하기가 왠지 껄끄럽다. 함부로 비난할 수도 평할 수도 없는.. 각자의 삶인 것이다… 오후 12시 48분
내 인생, 니가 알아? <라라피포>
15일 완독.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혹평'하려고 참고 끝까지 다 읽었다! 이 무슨.. 기본적인 오탈자 교정도 안 되어 있을 뿐더러 주어-서술어 궁합도 안 맞는 문장을 늘어놓고는 책이래!!! 무익한 거 둘째치고 일단 기본부터 안 되어 있잖아!!! 오전 12시 5분
꿈꾸는 20대(에세이 작가총서 244) 영화 시사회라든지,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든지.. 내 돈 안 들어가면 조금 더 관대해지기 마련인데.. 이건 빌려서도 읽지마! 짜증나!
16-Jun
책 맨 뒤에 에세이 작가 발굴 프로젝트로 나온 책이라고 해서 우스웠다..-_- 작가? 한글 쓸 줄 알면 죄다 작가냐? 이 무슨… 아무렇게나 써내려간 일기를 제본해놓고 어따대고 작가래.. 책으로 인정하기도 싫다.. 자기 돈 내고 제본해서 뿌렸나 의심스러운 정도인데.. 오전 12시 10분
꿈꾸는 20대(에세이 작가총서 244) 실제 책 생긴 게 엄청 허접스러움 -_- 출판사 아니고 그냥 자기 돈 내고 책 만들어주는 데서 대량 생산해서 뿌린 거 같이 생겼다는...
리뷰를 보고 은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냥 평범한 여행기 였다-_- 일본의 세븐 일레븐은 괜찮은 직장이구나! 라는 거나.. 저자가 꽤나 능력자군~ 하는 점 정도가 특이사항(?)이랄까… '상식이 반드시 진실은 아니'라는 등 몇 개의 개념은 새로웠음^^ 오전 1시 13분
몬트리올의 붕어빵 장수
소중한 나를 위한 약속 |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
아네스 안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06-11-22 |
7-Apr
어제 완독. 그냥.. 고만고만한 자기개발서의 하나라고 생각은 되지만, 위즈덤 카드는 맘에 들었음. ^^ 가볍게 읽을 만함,, 오후 1시 30분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29-Apr
완독. '엄마와 두 딸…'을 읽고 저자에게 관심이 생겨 도서관에 예약까지 해가면서 빌려다 읽었는데… 별로다. 내용도, 급 관심을 갖게 했던 발랄한 말투도 이 책에선 그닥… 없었어… 그냥 읽기 쉬워서 끝까지 읽은 정도 오후 10시 13분
노플랜 사차원 유럽 여행 별 1개 반 정도... 좀 짠가? 그래도 절대 돈 주고 사서는 읽고 싶지 않은 책인 걸...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 원제 容疑者Xの獻身 (2005년) |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3 |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 양억관 (옮긴이) | 현대문학 | 2006-08-11 |
26-Mar
히가시노 게이고의 영상화된 작품들 오전 1시 58분
용의자 X의 헌신 완독
오늘 아니고! 어제 다 읽었다!! 음.. 나름 흥미로운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사실 책을 넘 띄엄띄엄 읽어서.. 그닥 감동(?)은 크지 않았어.. 크흑… 그래도 띄엄 띄엄 읽는데도 넘 어렵지 않고 적당한 긴장감은 있었던, 괜춘했음~ 오전 11시 22분
오즈의 닥터
2/20 완독^^ 뭔 얘긴고 했더니… 제목 그대로 허삼관이 피를 파는 기록이었다. 이걸 우리네 삶이라 생각하면 참으로 처절하고 씁쓸할 것인데, 가벼운 느낌이라.. 읽기는 편안했음. 콩가루 집안 얘기 같기도 했지만ㅎㅎ 지난 번 파리여행기부터.. 중국 문학에 흥미가.. 오전 12시 36분
허삼관 매혈기 중국문학 제대로 이해하려면 아무래도 문화대혁명부터 공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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