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 파통 비치
14 Sep. 2011 저녁 비행기를 타고 밤 늦게 푸켓에 도착해 새벽에 잠자리에 들었던 첫 날은 아슬아슬하게 아침을 먹으러 나갔지만;; 둘째 날은 일찍 일어나 여유롭게 아침을 먹고는 산책이나 할겸 파통비치를 구경하러 나갔다. 이른 시간이라 텅 빈 비치. 한 줄로 주욱 벤치를 늘어놓고, 그 위에 깔개를 올려두며 하루 장사 준비하는 시간. 일찍부터 비키니 입고 나와 벌써 계산하고 있는 관광객도 있고. 아무리 동남아라지만 아침부터 물에 들어가기엔 좀 추울 거 같았는데.. 벌써부터 바다에 들어간 커플도 있고. 두엉짓 리조트 까운을 입고 앞서 걸어가더니.. 해안가 도착하자마자 훌렁 벗고 비키니 뽐내며 바다로 들어가더라; 개팔자가 상팔자구나! 온 몸으로 느끼게 해 준.. 모래 구덩이 파고 들어가 늦잠 자는 개님;..
v.여행하다/푸켓 '11
2012. 2. 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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