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작이다 「프랑켄슈타인(2016)」
Feb 3, 2016『프랑켄슈타인』충무아트홀(8pm) 공연 시작 전 옆 자리에 앉은.. 젊은 아줌마 두 분 공연을 왜 8시에 시작하냐며, 시간이 너무 늦다며. 10시나 되야 끝나는 거 아니냐며. (뮤지컬은 보통이.. 3시간) 저녁 딱 먹고 - 기다리는 시간 없이 - 바로 시작하는 시간에 하면 얼마나 좋으냐며. 일단, 직장은 안 다니는가봐.. 라고 생각. 아마도 팔자 좋은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다만, 팔자는 좋은데 평소 공연 보는 취미는 없었던 모양 아역 퀄리티 좋고 「빌리 엘리어트」때, 아역 배우에게 크~게 데인 후로.. 애들은 좋아해도, 어린이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이미지가 남아 있었는데.. 여기 나오는 아역 배우들은 한결 같이,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튀지 ..
v.감상하다/볼거리
2016. 3. 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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