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2016.5.9@home 원래 이런 영화 안 좋아한다. 개봉할 즈음, 예고편 광고를 꽤 본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여러차례 보면서도 '아 정말 안 보고 싶은 류의 영화다'라고 생각했더랬다. 지금 다시... 당시 포스터를 봐도, 역시나.. '이러니까 안 보고 싶어지지'란 생각이 드는.. 타이틀 번역도 그렇고.. 포스터, 트레일러도 그렇고.. '어설프게 판타지가 섞인 현대물' 느낌? 이랄까.. ### 암튼, 그랬는데.. 지난 주 영어 수업 시간에 자료로 등장. 쌤이 괜찮은 영화라고, 좋은 영화라고.. 하기에 관심이 갔고 뭣보다, 요즘이랄까.. 최근 몇 년간 '하릴없이 시간을 죽이는' 삶을 살고 있다는 걸 스스로도 너무 느끼고 있어서, 뭐든 어떤 식으로는 나를 motivate 해줄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
v.감상하다/볼거리
2016. 5. 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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