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아침 출근시간에 종종 보게 되는 무가지. 나는 [노컷뉴스]를 본다. 종교가 기독교(...)여서는 아니고, 그래도 비교적 다른 무가지 보다는 "취재기사"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유인촌이가 '민영 미디어렙 도입'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마당에 한 동안은 그것과 관련된 뉴스가 1면부터 2~3면까지 채워지곤 했었다. 참 얘네도 어쩔 수 없는 언론사구만.. 하고 생각하긴 했지만, 어쨌거나 지금도 여러 개의 신문 거치대 중에서 난, 노컷뉴스를 앞을 지나친다.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사람, 노컷뉴스 연예부 황성운 기자. 기자들이 해야 할 일이고, 잘 하는 일 중에 '까는 기사'가 있긴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뭔가 조짐이 이상한 기사가 하나 눈에 띄었다. 쫌 너무 대놓고 을 씹는 기사. 측에 설움 당한 거 ..
v.기록하다
2008. 10.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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