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몰아서 영화 두 편 ㅋㅋ
설국열차8/1(목) 8:35pm 1. 온통 영어 쓰는 사람들 가운데서 송강호가 튀어나온건 역시 감독이 한국인이라서, 한국 관객 동원에 유효하다고 판단되어서 일 것이다 (역할로만 봤을때. 굳이 갑툭튀할 필요없는 아시안) 2. 제 편도 쏴죽이는 그 아저씬 대체 정체가 뭘까 계속 궁금했는데, 끝까지 안 나옴. 뭐냐, 대체! 3. 워낙 호평보다 혹평을 먼저 들어서, 기대감보다는 궁금함을 해소하고자 갔는데, 2시간 집중해서 볼 만했다. (후반부 좀 처지기는 한다만;) 그리고 스티븐시걸 영화처럼, 어떤 난장판에서도 주인공은 죽지않는.. 그런 정도의 '영화적 허용'을 해줄 마음가짐은 필요하다. 크게 회자되는 영화인만큼, 더 엄격하게 그런 부분 하나하나 다 따지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지만.. 다른 비슷한 수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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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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