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Sat. 7 PM, @블루스퀘어 ###### 지난 번에 이미.. 그닥 재미 없다 생각하면서 봤음에도 또, 보러 갔다 -_-; 일단 지난 공연은 ‘오리지널 프렌치 캐스트’였기 때문에. (하다못해 영어도 아니다 보니) 들리는 소리부터 이미 까막귀 상태. 자막을 놓치지 않고 꼭꼭 봐야 하는 것부터 꽤나 피곤한 관람이었지만, 자막과 소리를 일치시키기도 어려워서 지금 어디쯤의 대사를 읊고 있는지를.. 막연히 짐작해 가면서 봐야 했다. 디테일을 즐기기 보다는 전반적인 내용을 따라가는 데 만족해야만 했는데. (어순이 다른 언어니까) 소리와 자막이 조금쯤 엇나가면서 진행된다 하여도, 어느 정도 들리고 대충 읽고도 내용 따라가는데 문제가 없는 영어권 오리지널 캐스트와는 전혀 다른 경험. 피곤한 경험. 이것 때문에..
v.감상하다/볼거리
2016. 7. 1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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