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히가시노의 「용의자X(2012)」
# 병신 어디갔나?나는 분명 이 이야기를 "'죵나 병신 같은' 사랑 이야기"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책을 덮은 후, 모든 내용을 알게 된 후의 최후의 한 줄 감상평인 것인데.. 영화를 보던 중, 이야기가 전개되는 도중 주인공이 점차 technically 찌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서 순간 멘붕어라? 각색을 좀 더했나? 싶어서 영화 보다 말고 검색도 해봤는데 -_-;; 디테일을 하나 둘 바꾼 게 있는지 없는지까지는 기억 못 하지만 (소설 읽은 지 엄~~~~청 오래됨-_-;)끝까지 다 보니까, 큰 줄 거리는 원작에서 크게 훼손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다만, 아주 격하게 '야 이 병신 같은 놈아!'하고 외치고 싶..어지진 않은 걸로 봐서.. 감정선이 쬐금 약한 거 같긴 함 근..
v.감상하다/볼거리
2016. 4. 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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