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라만차 (2014)
2014/2/2 2pm 충무아트홀 / 조승우, 이영미, 정상훈 1. 두손꾸락 팍팍 힘차게 쎄울 수 있는, 오랜만에 아주 만족한 공연. 일단, 별 다섯 개 주고 시작! ★★★★★ 2. 뮤지컬 넘버가, 흔치 않은(?) 스타일. 뭐랄까.. 마치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탱고 음악의 분위기를 미묘하게 섞은 것 같은? '그리스'나 '위키드' 같이 뮤지컬 하면 딱 떠오르는 유명한 서구 팝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신선한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딱 '탱고다!' 싶은 정형적인 멜로디였던 건 아니었고.. 동유럽 뮤지컬인 '잭더리퍼' 때도 비슷하게, 익숙한 서구 팝 스타일의 뮤지컬 넘버가 아니었는데.. 그 때보다 더, 흔히 생각하는 뮤지컬스러움(?)을 덜어낸 듯한 음악. (문외한이 뭔가를 평가하려니 말만 길어지고 핵심을 딱 집어..
v.감상하다/볼거리
2014. 2. 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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