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단골집 #2. 야마짱
타꼬야끼 400엔(8개)한국에서 팔고 있는 타꼬야끼가 딱 그렇고,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도톤보리나 난바 쪽에서 팔고 있는 대부분의 타꼬야끼 또한 그러한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타꼬야끼 라고 하면 떠올리는 것들은, 너무.. 소스 범벅이다. 찐~한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때문에 (+너무 뜨거움)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없거나, 너무 짜거나. 나도 처음엔, 그게 타꼬야끼의 전부려니.. 했다. 그래서 그냥 안 사먹고 말았는데.(다행히?) 아니다. 오사카에는 꽤 다양한 종류의 타꼬야끼를 판다. 가장 익숙한 그것을 관광객이 가장 많은 도톤보리/난바 지역에서 엄청나게 팔아대고 있을 뿐.여러 종류의 '원조' 타꼬야끼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여행하는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지만. 그건 귀찮고, 이것저것 맛은 보고 싶다면..
v.여행하다/니뽕 '02~
2017. 10. 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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