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 사이먼쇼 Simon Cabaret ★★
13 Sep. 2011 트렌스젠더, 게이, 레즈비언에 대해서 딱히 혐오 감정 같은 건 없긴 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네들에게 엄청나게 관심(호기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라서 이걸 볼까, 말까, 고민은 좀 했다. 근데 뭐, 그런 거지.. 여행지에서 남들 다 가는 데만 쫄쫄쫄 돌아다니긴 싫은데, 그렇다고 남들 다 가는 데를 제끼려니 좀 찜찜한 거 -,- 사실, 트렌스젠더가 출연한다는 호기심 요소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쇼, 퍼포먼스만을 따져보면 그닥 재미 없을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는 것도 좀 망설였던 요인 중 하나. 그래도 '태국의 3대 게이 쇼'라고 하니까, 크게 부담될 정도의 가격도 아니고 해서 예매를 했다. (1인 600바트, 한화로 23,000원 정도) 첫 날 마지막 일정이 사이먼쇼. 반잔마트 구경을 ..
v.여행하다/푸켓 '11
2012. 2. 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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